휴대폰 번호 바꿔가며 100여 차례 중고 거래 사기
정지용 2024. 6. 21.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중고 물품 거래자를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113차례에 걸쳐 물건을 팔 것처럼 속여 구매자로부터 모두 5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선불 유심칩으로 개통한 휴대전화 번호를 바꿔가며 사기이력 조회를 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중고 물품 거래자를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113차례에 걸쳐 물건을 팔 것처럼 속여 구매자로부터 모두 5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선불 유심칩으로 개통한 휴대전화 번호를 바꿔가며 사기이력 조회를 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랑 아니면 설명이 안 돼"..대전서 女교사-女제자 부적절 교제 '발칵'
- 주말 전국 곳곳 비소식..광주·전남 최대 '180mm 물폭탄'
- 박정훈 전 수사단장 "한 사람의 격노로 모든 것이 엉망진창"..尹대통령 겨냥?
- '생애 첫 만루홈런' 김도영의 간절했던 외침
- '교사·동급생' 사진 합성해 '음란물' 제작한 중학생들..경찰 수사
- 광주·전남 하나로마트..양파·마늘 최대 35% 할인
- 변기에 신생아 버려 살해, 친모 구속기소
- 전남에 없던 호국원 "2029년 장흥에 들어선다"
-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놓고 원내 vs 원외 치열 경쟁 예고
- 호남권 경제ㆍ일자리 기관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