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아침 간편식 사업 확대의지 내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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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자신의 공약사업으로 최근 시범운영에 들어간 학생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의 확대 시행 의지를 내비쳤다.
윤 교육감은 21일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아침 간편식 시범학교인 청주공업고등학교의 전날 방문을 언급하며, 학생들과 대화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아침을 안먹고 다닌다는 얘기를 들었고 아침 간편식 사업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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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자신의 공약사업으로 최근 시범운영에 들어간 학생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의 확대 시행 의지를 내비쳤다.
윤 교육감은 21일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아침 간편식 시범학교인 청주공업고등학교의 전날 방문을 언급하며, 학생들과 대화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아침을 안먹고 다닌다는 얘기를 들었고 아침 간편식 사업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 입장을 최우선 생각하는 자세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한 뒤, 학교 현장의 우려 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고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방면에서 필요 조치를 해 달라고 일선에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이 밖에 기후재앙 시대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이미 교육받고 알고 있는 기후행동이 몸에 밸 수 있도록 교육 방법을 더 고민하고 학교 현장에 작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과대 학교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과 함께 몸 활동 정착을 위한 학생 교육과 학교 지원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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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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