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수준급 영어 실력, 영국식 발음에 일동 감탄(가브리엘)

서유나 2024. 6. 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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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6월 21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1회에서는 타인의 삶을 살기 위해 아일랜드 더블린에 간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제작진에게 더블린 행 비행기 티켓을 받고 더블린으로 날아갔다.

이때 박보검의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들은 MC 강민경과 데프콘은 "영어도 잘해?", "영어도 약간 영국식 영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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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보검이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6월 21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1회에서는 타인의 삶을 살기 위해 아일랜드 더블린에 간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제작진에게 더블린 행 비행기 티켓을 받고 더블린으로 날아갔다. 본인이 어떤 이름을 갖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박보검은 공항 직원, 택배기사와 소통했다. 이때 박보검의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들은 MC 강민경과 데프콘은 "영어도 잘해?", "영어도 약간 영국식 영어"라며 감탄했다.

이후 택시를 탄 박보검은 택시 기사와 프리토킹을 했으며, 곧 오후 11시 40분 자신이 앞으로 72시간 동안 살아가야 할 가브리엘의 집에 도착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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