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9대 후반기 의장, 사실상 손종석 의원 확정

김종효 기자 2024. 6. 2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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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의회의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사실상 손종석 의원이 확정됐다.

21일 오후 순창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8명은 의원총화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하는 의장단선거를 진행했다.

순창군의회의 의원 정수는 8명, 의원 전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이날 당내 원구성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의회 본회의 전이지만 사실상 의장단 구성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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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을 사실상 확정지은 손종석 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의회의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사실상 손종석 의원이 확정됐다.

21일 오후 순창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8명은 의원총화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하는 의장단선거를 진행했다.

선거에서는 손종석 의원이 단독으로 출마해 투표수 과반을 넘겨 의장 후보로 확정됐다.

부의장은 조정희 의원과 이성용 후보가 출마했지만 조정희 의원이 사퇴의사를 밝힘으로써 이성용 의원이 단독출마하게 됐고 역시 과반 득표를 얻어 부의장 후보로 정해졌다.

행정복지위원장은 김정숙 의원이 경제산업위원장은 마화룡 의원이 각각 단독출마와 과반득표로 후보를 확정지었다.

순창군의회의 의원 정수는 8명, 의원 전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이날 당내 원구성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의회 본회의 전이지만 사실상 의장단 구성을 끝냈다.

순창군의회는 오는 7월1일 임시회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의 공식 선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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