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서 신부 미국서 박사 학위 취득
이세원 2024. 6. 21. 21:07
(서울=연합뉴스) 아시아 최초의 청각장애인 사제로 주목받았던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박민서(56) 베네딕토 신부가 미국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1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대교구에서 청각장애인 사목 활동을 하며 시카고 가톨릭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연구 활동을 한 박민서 신부가 지난달 실천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사진은 학위복을 입은 박 베네딕토 신부. 2024.6.21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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