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로 돌아간 오병권 경기도 부지사...자연재난실장 근무 예정

최현호 기자 2024. 6. 21.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21일 이임식을 갖고 행정안전부로 복귀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2년 8개월 동안 재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 복지 증진, 경기도 안전 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 부지사는 서울대 외교학과 및 법대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기도 경제실장, 기획조정실장, 부천시 부시장을 거쳐 행안부 정책기획관, 지방재정정책관 등 중앙과 지방의 요직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2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 부지사는 24일부터 행정안전부로 복귀한다. 경기도 제공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21일 이임식을 갖고 행정안전부로 복귀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2년 8개월 동안 재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 복지 증진, 경기도 안전 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24일부터는 행안부 자연재난실장으로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업무를 맡게 된다.

오 부지사는 서울대 외교학과 및 법대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기도 경제실장, 기획조정실장, 부천시 부시장을 거쳐 행안부 정책기획관, 지방재정정책관 등 중앙과 지방의 요직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한편 후임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중앙정부 협의 및 임용 절차 등을 거쳐 조속한 시일 내 임명될 예정이다.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