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불법 카메라 점검(방)
제주방송 신동원 2024. 6. 21. 21:06
다음달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불법 촬영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주부터 인파가 몰리는 서귀포 중문 색달해변과 표선해수욕장 등 4곳에 대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해수욕장 이외에도 성산일출봉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해서도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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