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조업 화재 예방 전기안전관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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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가 오늘 한국전기안전공사(경기중부지사)와 '제조업 화재 예방 전기안전관리 지원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제조업 화재 예방 전기안전관리 지원사업'은 광주시 내 소규모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진단 및 노후 전기설비 개선 등을 통해 공장 화재의 주요 원인인 전기적 원인에 의한 공장 화재를 줄이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며, 한국전기안전공사(경기중부지사)는 총사업비 8,600만원을 수탁받아 오는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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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광주시가 오늘 한국전기안전공사(경기중부지사)와 ‘제조업 화재 예방 전기안전관리 지원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제조업 화재 예방 전기안전관리 지원사업’은 광주시 내 소규모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진단 및 노후 전기설비 개선 등을 통해 공장 화재의 주요 원인인 전기적 원인에 의한 공장 화재를 줄이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며, 한국전기안전공사(경기중부지사)는 총사업비 8,600만원을 수탁받아 오는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지원사항은 공장화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장(전기 사용량 100kW 미만) 200개소 대상으로 △전기 안전진단 △전기 안전설비(노후 된 누전 차단기, 소방 패치 부착) 등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제조업체의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고 종사자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기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광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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