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시다 "내달 나토정상회의 참석"‥한미일 정상회의 열리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 달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정기국회 회기 종료를 계기로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7월 나토 정상회의와 8월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을 비롯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 정상을 공식 초청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 달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정기국회 회기 종료를 계기로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7월 나토 정상회의와 8월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을 비롯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 정상을 공식 초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미국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0235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경찰 전화 올 것" 대통령실 관여 확인‥직전에는 대통령과 통화
- 박정훈 대령 "한 사람 격노로 모든 것이 꼬였다‥특검 필요"
- 김계환-박정훈 '격노설' 대질‥"증언 거부" "분명 들어"
- 입 꾹 닫은 핵심 3인방‥"밝힐 수 없다" 반복
- 이종섭·임성근 "증인 선서 못한다"‥대놓고 거짓말하겠단 거냐" 반발
- 임성근 "수중 수색 지시 안 해"‥'임성근 구명설'도 거론
- 전현희 거수경례‥임성근·이종섭·이시원 10분간 '퇴장'
- 방통위원장 "2인 체제 바람직 않다"‥"위법도 아냐" 의원들과 설전
- 왜 사퇴? 권익위 비상임위원 "최소한 사실관계 조사돼야"
- 김여정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 생길 것"‥또다시 '오물풍선' 날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