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진서연 "168cm에 53kg=비수기 체중, 드라마 땐 48kg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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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168cm에 53kg 몸무게를 공개했다.
아침마다 공복으로 몸무게를 잰다는 진서연은 키 168cm에 몸무게 53kg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진서연은 "촬영 때 53kg면 안된다. 제가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활동 안할 때의 몸무게다. 비수기에는 53~54kg다. 그리고 활동할 때는 48~49kg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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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서연이 168cm에 53kg 몸무게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의 제주도 라이프가 그려졌다.
초여름의 제주도, 진서연은 푸르른 제주도의 자연 속에서 매일 피크닉을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진서연은 "집에 가는 게 여행 가는 거 같다"라며 미소 지었다.
토마토와 코코넛워터, 꿀을 넣은 시원한 '토마코코스쿠디' 레시피를 소개한 진서연은 "촬영 때 이걸 싸서 다닌다. 아침에 부기가 쫙 빠진다. 되게 맛있다"라고 설명했다.
진서연은 아침 루틴이 있다며 체중계를 들고 나왔다. 아침마다 공복으로 몸무게를 잰다는 진서연은 키 168cm에 몸무게 53kg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진서연은 "촬영 때 53kg면 안된다. 제가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활동 안할 때의 몸무게다. 비수기에는 53~54kg다. 그리고 활동할 때는 48~49kg다"라 했다.
진서연은 "제 키 168cm에 48kg면 말랐다고 생각하는데 화면에는 그렇게 안나온다. 촬영한 거 봐서 아시겠지만 하나도 말라보이지 않게, 적당히 건강해보이는 체중이 48kg다"라고 털어놓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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