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한국-폴란드는 최고의 방산협력 파트너"

김동근 기자 2024. 6. 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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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폴란드를 방문 중인 21일(현지시각) 에어포트 오케체 호텔에서 열린 '한-폴 전략대화'에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국방장관과 함께 참석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한-폴 방산협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폴란드 군사전문 싱크탱크인 푸와스키재단과 현대로템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양국 국방장관을 비롯해 군 고위급과 한화, KAI, PGZ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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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장관. 국방부 제공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폴란드를 방문 중인 21일(현지시각) 에어포트 오케체 호텔에서 열린 '한-폴 전략대화'에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국방장관과 함께 참석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한-폴 방산협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폴란드 군사전문 싱크탱크인 푸와스키재단과 현대로템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양국 국방장관을 비롯해 군 고위급과 한화, KAI, PGZ 등이 참여했다.

신 장관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은 수십년간 발전시켜온 방산역량을 바탕으로 폴란드의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국가이자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한-폴 전략대화 정부세션은 석종건 방위사업청장과 파베우 베이다 폴란드 국방차관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양국 방산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석 청장은 "폴란드의 전력증강을 위해 K2 전차 2차 이행계약 체결이 시급하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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