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배현진 습격' 중학생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검찰이 지난 1월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을 소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1일) A군을 폭행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A군에게 범행을 저지른 경위와 배 의원을 대상으로 범행을 벌인 이유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A군은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배 의원의 머리를 돌덩이로 10여 차례 가격해 다치게 한 바 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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