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힛트쏭’ 새 MC 발탁 “인턴MC 후회없었는데 예쁘게 봐줘서”

박수인 2024. 6. 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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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힛트쏭' 새 MC로 발탁됐다.

6월 21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이미주가 김민아를 잇는 새 MC로 발탁돼 김희철과 진행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인턴 MC로 활약했던 이미주는 "너무 재밌게 촬영하고 가서 후회없다, 미련없다고 생각했는데 예쁘게 봐주셨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MC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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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힛트쏭' 새 MC로 발탁됐다.

6월 21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이미주가 김민아를 잇는 새 MC로 발탁돼 김희철과 진행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희철은 "드디어 저와 함께 할 짝꿍을 찾았다는 속보다. 과연 여러분들이 원하던 그분일지, 아니면 얘만은 아니길 바랐던 사람일지. 함께 할 최고의 미녀이자 엔터테이너이자 가수"라며 이미주를 소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인턴 MC로 활약했던 이미주는 "너무 재밌게 촬영하고 가서 후회없다, 미련없다고 생각했는데 예쁘게 봐주셨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MC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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