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라스트 댄스?…'역시는 역시' 특급 도우미 활약
조소희 기자 2024. 6. 21. 20:42
[아르헨티나 2:0 캐나다/코파아메리카 2024]
코파아메리카는 온통 메시로 뜨겁습니다.
캐나다 골키퍼가 이렇게 선방을 하니까 FIFA랭킹 1위인 아르헨티나도 경기가 쉽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역시 메시는 메시입니다.
오늘(21일)은 골 대신에, 도움으로 말했는데, 그 장면들 함께 확인해 볼까요?
'결정적인' 침투 패스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려서 알바 레서 선제골의 기점이 됐고요.
후반 43분에는 어땠을까요? 이번엔 '절묘한' 침투 패스로 마르티네스의 득점을 만들어줘서 도움을 올렸습니다.
서른일곱의 메시는, 개인 통산 35번째 코파 아메리카 경기를 뛰곤, '대회 최다 출전' 단독 1위에도 올랐습니다.
커리어 마지막 국제 대회가 될 지 모르는 만큼 대회가 열리는 미국은 지금 메시 팬 물결이 넘실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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