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쇼크”...블랙핑크 리사, 파격적인 ‘ROCKSTAR’ 변신

리사가 새로운 싱글 ‘ROCKSTAR’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킨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리사가 ‘ROCKSTAR’로 돌아왔다. 지난 20일 리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싱글 ‘ROCKSTAR’의 비주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사는 고글과 체인, 투스젬을 매치한 파격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핑크 리사가 ‘ROCKSTAR’로 돌아왔다.사진=라우드 컴퍼니 제공

이 새로운 ‘락스타’ 콘셉트는 전례 없는 스타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리사는 이번 컴백을 통해 한층 더 과감하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라우드 컴퍼니(LLOUD Co.) 설립 이후 처음 발매되는 작품으로, 미국의 대형 유통사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되었다. 이는 리사의 글로벌 음악 활동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리사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계정 개설 2시간 만에 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리사의 강력한 팬덤과 기대감을 증명하는 사례다.

리사는 이번 ‘ROCKSTAR’ 앨범을 통해 블랙핑크 멤버로서의 활동을 넘어,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리스너들은 리사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기대하고 있다.

리사의 ‘ROCKSTAR’는 오는 28일 오전 9시(한국 시간)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컴백을 통해 리사가 어떤 음악적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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