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화문에서 '달빛 요가'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와 MBN이 공동 주최하는 '광화문 달빛요가'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요가를 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광화문 달빛요가'는 여름철 도심 프로그램으로 정식 수업은 오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1시간씩 진행되는데 수업 전체가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오후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사전 신청한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이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