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 돈사서 불…돼지 230여 마리 폐사
정재익 기자 2024. 6. 2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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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230여 마리가 폐사했다.
21일 대구강북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4분께 군위군 군위읍 대북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로 어미돼지 39마리와 새끼돼지 20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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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군위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230여 마리가 폐사했다.
21일 대구강북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4분께 군위군 군위읍 대북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돈사 2개동 등을 태우고 58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로 어미돼지 39마리와 새끼돼지 2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9대, 인력 8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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