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1일 뉴스리뷰
■ 내일 남부지방 장마 시작…더위 한풀 꺾여
주말인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에 이어 남부 지방에서도 올여름 장마가 시작됩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26도 등 오늘보다 크게 낮아질 전망입니다.
■ 원구성 회동 또 결렬…"주말까지 마지막 노력"
여야 원내대표가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다시 원 구성 협상을 했지만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여야는 우 의장 제안에 따라 주말까지 마지막 교섭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 서울대병원 교수들, 무기한 휴진 중단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가 '무기한 휴진'을 중단합니다. 휴진 여부를 묻는 투표에서 교수들의 70% 이상은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 '얼차려 훈련병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구속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규정 위반 군기훈련을 실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구속됐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 대북전단 30만장 살포…북, 또 오물풍선 예고
북한이 또다시 '오물 풍선' 살포를 예고했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오늘 담화를 통해 탈북민단체가 어젯밤 대북 전단을 살포한 것을 비난하며 이 같은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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