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표절 논란 4년 만에 공중파 복귀…오은영·박명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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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역사강사 설민석이 4년 만에 공중파에 복귀한다.
앞서 설민석은 지난 2020년 12월 연세대 교육대학원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고, 당시 출연 중이던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선을 넘는 녀석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설민석은 논란 2년 만인 2022년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로 방송에 복귀했으며, '강연자들'로 4년 만에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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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역사강사 설민석이 4년 만에 공중파에 복귀한다.
21일 MBC에 따르면 설민석은 내달 12일 첫 방송 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 출연한다.
이날 MBC는 설민석을 포함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오은영, 82세 현역 야구 감독 김성근, 국내 1호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 K불교 문화 리더 금강스님, 32년차 코미디언 박명수, 국제 분쟁 전문 다큐멘터리 PD 김영미 등 7인의 강연자들을 공개했다.
앞서 설민석은 지난 2020년 12월 연세대 교육대학원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고, 당시 출연 중이던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선을 넘는 녀석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설민석은 논란 2년 만인 2022년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로 방송에 복귀했으며, '강연자들'로 4년 만에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설민석은 표절 논란으로 학위가 취소됐던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과정을 다시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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