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6백억 원대 필로폰 밀수 사범 수감 중 사망
김영록 2024. 6. 21. 19:46
[KBS 부산]천6백억 원 상당의 필로폰을 밀반입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고 복역중이던 60대 남성이 구치소에서 숨졌습니다.
부산구치소는 지난달 31일 구치소 화장실에서 해당 남성이 위독한 상태로 동료들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지난 12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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