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생활 인구 확충’ 사업…110억 원 투입
장성길 2024. 6. 21. 19:45
[KBS 부산]인구 감소 지역인 부산 영도구에 지역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민관 협력 모델을 만들어 생활 인구를 확충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영도구 '영블루밸리'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포함 3년간 110억 원을 투입, 지역 향토 먹거리를 개발하는 등 지역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창업, 학업 등을 지원해 정주 인구를 확충하고 다거점 통합 지역관리 센터도 구축합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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