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일반재판 수형인 10명 직권재심 청구
나종훈 2024. 6. 21. 19:43
[KBS 제주]제주 4·3 당시 억울한 옥살이를 해야 했던 일반재판 수형인 10명에 대한 직권재심이 청구됐습니다.
'제주 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은 오늘(21일) 제주4·3사건 관련 일반재판 수형인 10명에 대해 15차 직권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4·3 직권재심 수행단은 현재까지 일반재판과 군사재판 수형인 천691명에 대해 직권재심을 청구했으며, 이 가운데 천501명이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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