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내일부터 장마전선 영향…최고 150mm 많은 비
곽선정 2024. 6. 21. 19:35
[KBS 광주]광주와 전남은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광산 33.9, 화순 33.9, 무안 해제 33.7, 담양 33.6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넘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50에서 100mm, 전남 해안은 150mm 이상입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해남, 완도 등 전남 22개 시군에는 호우 예비특보 등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주말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침수와 산사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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