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2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2024. 6. 21. 19:03
▶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중단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전면 휴진을 5일 만에 중단하고 다음 주부터 정상 진료에 나섭니다. 전체 교수 투표에서 70% 이상이 휴진을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저항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 "한 사람 격노 때문" vs "대통령 개입 없어" '채 해병 특검법'을 논의하기 위한 입법 청문회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렸습니다. 박정훈 전 해병 수사단장은 "한 사람 격노로 모든 게 꼬였다"고 주장했고,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은 대통령 개입설을 부인했습니다.
▶ 푸틴 "우크라에 무기 지원하면 큰 실수" 우리 정부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재검토 입장에 대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구체적인 무기 지원 방안은 러시아 태도에 달렸다"고 맞받았습니다.
▶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 구속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으로 훈련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구속됐습니다. 중대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했고, 부중대장은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보훈요양원 찾은 尹대통령 ″영웅들 기억하겠다″
- ″아쉬운 부분 없지 않지만″...노소영, 이혼소송 상고 안 한다
- NCT 런쥔, 사생팬 오해한 일반인 번호 유출 사과 `진심으로 죄송...`(공식입장)
- 박정훈 ″채해병 수사 결과 관련 대통령 격노설 분명 들어″
- 주말 제주·남부 '거세고 많은 장맛비'…최대 시간당 30~50㎜
- ″내 집에서 씻지도 못하냐″ [짤e몽땅]
- '띡' 바코드 찍는 척척척…뻔뻔한 무인점포 절도범 [AI뉴스피드]
- 삼겹살 '한 캔' 주세요…캠핑족 홀린 이 제품 화제
- '얼차려 훈련병 사망' 중대장 3시간 만에 구속 [AI뉴스피드]
- 외교부, 주한 러시아 대사 초치…'러북 조약' 엄중 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