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리창 총리, 하계 다보스포럼에서 특별 연설

노희준 2024. 6. 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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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중국 총리가 오는 25일 중국에서 개막하는 하계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특별 연설을 한다고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1일 밝혔다.

다보스포럼은 27일까지 사흘간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성장을 위한 차세대 프런티어'다.

하계 다보스포럼은 중국이 세계 경제와 글로벌 이슈 논의를 주도하려는 목적으로 2007년부터 매년 랴오닝성 다롄과 톈진을 오가며 개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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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다롄서 25일 개막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리창 중국 총리가 오는 25일 중국에서 개막하는 하계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특별 연설을 한다고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1일 밝혔다.

다보스포럼은 27일까지 사흘간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성장을 위한 차세대 프런티어’다. 하계 다보스포럼은 중국이 세계 경제와 글로벌 이슈 논의를 주도하려는 목적으로 2007년부터 매년 랴오닝성 다롄과 톈진을 오가며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다.

사진=연합)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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