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저출산 대응 인천 지역연대' 정기회의 개최 

전아름 기자 2024. 6. 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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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21일 저출산 대응 인천 지역연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저출산 대응 인천 지역연대는 인천시가 직면한 인구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저출산 현상으로 초래될 수 있는 미래사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사회·교육·언론·보건의료계 총 2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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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 균형, 결혼과 양육 친화적인 문화확산 위한 공동의 노력 다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저출산 대응 인천 지역연대' 정기회의 개최.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21일 저출산 대응 인천 지역연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저출산 대응 인천 지역연대는 인천시가 직면한 인구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저출산 현상으로 초래될 수 있는 미래사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사회·교육·언론·보건의료계 총 2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회의 참여기관은 TBN경인교통방송, 기호일보, 남인천방송, 인천일보, 인천경영자총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인천유나이티드,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좋은부모나눔실천협회, 인천맘톡,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광역시한의사회, 인천광역시간호사회, 한림병원 등이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저출산 대응을 위한 실천과제 도출, 공동사업 개발, 공동캠페인 등 인식개선에 적극협력하고, '일·생활 균형 사회분위기 조성'과 '결혼·출산·양육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실천 선언문을 선포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인천 지역연대 참여기관들이 각자의 실천과제를 성실히 이행해 나가길 바라며, 저출생 극복에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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