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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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끝마쳤다.
이번 정례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김천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회계연도 세입, 세출결산 승인의 건 등 14건의 의안을 최종 심의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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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끝마쳤다.
이번 정례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김천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회계연도 세입, 세출결산 승인의 건 등 14건의 의안을 최종 심의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 처리했다.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요구와 건의사항 등 총 458건을 지적하며, 집행부가 추진한 시정 전반에 대해 미흡했던 점과 문제점 등을 발견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내용에 대해 집행부의 시정 및 개선 처리 결과를 지속적으로 보고 받고 꾸준한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행정사무감사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명기 의장은 "9대 의회가 출범하고 반환점을 도는 의미 있는 시점에서 행정사무감사를 무사히 끝마친 것에 대해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바쁜 업무에도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 및 개선 사항들에 대한 해결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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