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옥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 취임 "이웃돌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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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봉사단체 국제로타리3710지구에 취임한 백현옥 총재가 이웃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백현옥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는 오는 21일 오전 광주 웨딩그룹 위더스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클럽 회장님들의 든든한 힘이되겠다"며 "로타리 목적과 네 가지 표준을 잘 새기고 실천하겠다"고 했다.
백 총재는 광주와 전남 서부권을 관할하는 국제로타리 3710지구 설립 이후 첫 여성 총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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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국제 봉사단체 국제로타리3710지구에 취임한 백현옥 총재가 이웃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백현옥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는 오는 21일 오전 광주 웨딩그룹 위더스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백 총재는 "신규회원 500명 이상, 3곳 이상 신생클럽 창립, 기부금 100만 불을 목표로 달려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클럽 회장님들의 든든한 힘이되겠다"며 "로타리 목적과 네 가지 표준을 잘 새기고 실천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임기 동안 낮은 자세로 임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어려움이 있을 때는 기본부터 챙기고 본질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백 총재는 광주와 전남 서부권을 관할하는 국제로타리 3710지구 설립 이후 첫 여성 총재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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