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퇴직연금으로 목회자 노후준비 돕는다
최나리 기자 2024. 6. 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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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오늘(21일) 조병열 우리은행 연금사업그룹장(오른쪽)과 김진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안정적인 퇴직연금 관리로 목회자와 교회 직원들의 노후준비를 지원키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이 오늘(21일) 조병열 우리은행 연금사업그룹장과 김진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와 퇴직연금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백석총회는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백석총회 산하 10,000여개 교회에 대한 퇴직연금 도입을 시작합니다.
이후 우리은행은 목회자들과 교회 직원들을 위해 △퇴직연금제도 운영업무 지원 △개인형IRP 가입 △적립금 관리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합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목회자와 교회 직원들의 노후 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이 큰 보탬이 되게끔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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