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엔비디아 시총 1위 '1일 천하'…20년전 닷컴 버블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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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이지환 아이에셋 대표, 안동후 미국주식에 미치다 이사
엔비디아 주가가 거품이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낙관론이 훨씬 많은 편이죠. 비관론자들은 엔비디아를 2000년대 버블의 상징 같았던 시스코에 비유하는데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토론해 보겠습니다. 이지환 아이에셋 대표, 유튜브 채널 경제의 창 위를 최근 시작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미국주식에 미치다의 안동후 이사 나오셨습니다.
Q. 엔비디아의 질주를 2000년 닷컴 버블 때 급등했하던 네트워크 장비 업체 시스코에 비유하던데 왜 이런 비유가 나오나요?
Q. 당시 시스코는 주가가 단기간에 40배 (2달러에 80달러) 올랐는데 어떤 흐름을 보이다 꺾였나요?
Q. 시스코 주가가 짧은 기간에 천당에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롤러코스트를 엔비디아도 겪을 가능성 있다고 보십니까?
Q. 엔비다아는 인공지능 붐을 타고 주가가 질주하고 있는데 걸림돌이 될만한 가장 큰 변수는 무엇일까요?
Q. 주가이익비율 PER 나 영업이익률등을 시스코에 비교할 경우 엔비디아는 거품인가요? 상승동력이 충분한가요?
Q. 엔비디아가 질주하는 지금의 글로벌 금융 및 경제환경과 시스코 질주 기간의 매크로 여건은 닮았나요? 다른가요?
Q. 우리 증시도 엔비디아에 너무 좌우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총이 코스피의 30%나 되는데 엔비디아 쏠림이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Q. 일각에서 삼전이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해 공급하기 시작하면 HBM 공급 과잉이 생길 수 있다고 전망하다던데 그럴 가능성 있을까요?
Q. 그래도 희망은 엔비디아뿐이라며 소수점 거래하는 분도 많은데 엔비디아를 지금 매수해도 늦지 않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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