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런쥔, 일반인 연락처 공개 사과 "판단력 흐려져 잘못된 선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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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런쥔이 일반인 연락처 공개 논란에 직접 사과했다.
런쥔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한 경솔한 행동으로 피해를 보신 분께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항상 음악과 무대로 좋은 에너지를 드리고 싶었는데 순간 판단력이 많이 흐려져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다"며 "저 때문에 상처와 피해를 보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것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어제 제가 한 경솔한 행동으로 피해를 보신 분께 죄송하다는 것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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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쥔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한 경솔한 행동으로 피해를 보신 분께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항상 음악과 무대로 좋은 에너지를 드리고 싶었는데 순간 판단력이 많이 흐려져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다"며 "저 때문에 상처와 피해를 보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것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피해자분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분께 연락을 멈춰달라"며 "많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는 이런 섣부른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런쥔은 자신에게 걸려 온 모르는 전화번호를 '사생'으로 착각해 팬 소통 플랫폼에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전화번호는 팬이 아닌 일반인이었으며, 단순히 번호를 착각해 전화를 잘못 걸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이하 런쥔 입장 전문
어제 제가 한 경솔한 행동으로 피해를 보신 분께 죄송하다는 것 말씀드립니다.
항상 음악과 무대로 좋은 에너지를 드리고 싶었는데 순간 판단력이 많이 흐려져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저 때문에 상처와 피해를 보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것 말씀드립니다.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피해자분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분께 연락을 멈춰주세요. 많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는 이런 섣부른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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