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아 운전자 중상...'음주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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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새벽 3시쯤 서울 용두동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골반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음주 감지기에서 '음주 반응'이 나왔지만, 부상이 심해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측정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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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새벽 3시쯤 서울 용두동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골반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음주 감지기에서 '음주 반응'이 나왔지만, 부상이 심해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측정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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