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동남아 관광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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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가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관광공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동남아 시장 및 태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태국 현지 주요 인사 및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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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관광공사가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관광공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동남아 시장 및 태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태국 현지 주요 인사 및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 하반기 방한 관광 성수기를 대비하고 태국 방한 관광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태국의 방한 관광객 수는 2023년 기준 약 38만 명으로, 전체 시장에서 7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남아 국가 중 베트남 다음으로 큰 규모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6월 태국을 시작으로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호치민 국제관광엑스포에 참가해 전략적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 동남아 시장의 관광객 규모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네트워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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