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IPO 추진…2026년 상장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워홈은 국내 주식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아워홈은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국내 주식시장 상장을 목표로 한다.
이르면 연내 기업공개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할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지난 2022년부터 해외 진출과 함께 푸드테크 기술 도입을 통한 헬스테크 기업으로 변모를 지향하고 있다"며 "기업공개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아워홈은 국내 주식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아워홈은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국내 주식시장 상장을 목표로 한다. 이르면 연내 기업공개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할 방침이다.
아워홈은 지난해 매출 연 1조9835억원, 영업이익 약 943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바 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영업이익은 75% 증가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지난 2022년부터 해외 진출과 함께 푸드테크 기술 도입을 통한 헬스테크 기업으로 변모를 지향하고 있다"며 "기업공개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통위원장 "국회가 상임위원 추천해달라" vs 野 "尹이 거부하지 않나"
- '이노그리드 사태'에 한국거래소 책임론
- 이종섭 "尹 통화 전 박정훈 대령 보직 해임"
- "휴대폰 성지 저격?"…7월부터 사전승낙제 어길 시 최대 5000만원 과태료
- "지속 가능하게 투쟁"…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중단
- "더본 공개 녹취록은 편집본"…'연돈' 점주의 역공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 20대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