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충북문화재연구원, 음성박물관 건립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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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충북도문화재연구원과 음성박물관 건립과 문화유산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음성박물관 건립을 위한 자료 수집·공유와 공동 연구 추진 △음성군 문화유산 체계적 연구·보존관리와 활용 △음성군 문화유산 정책 과제 해결 △음성군 지역사 연구와 저변 확대 등의 방안 공동 모색 △기타 양 기관의 교류를 위해 필요하다고 결정되는 사항에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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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충북도문화재연구원과 음성박물관 건립과 문화유산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음성박물관 건립을 위한 자료 수집·공유와 공동 연구 추진 △음성군 문화유산 체계적 연구·보존관리와 활용 △음성군 문화유산 정책 과제 해결 △음성군 지역사 연구와 저변 확대 등의 방안 공동 모색 △기타 양 기관의 교류를 위해 필요하다고 결정되는 사항에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군은 지역 특성·문화 잠재력·정체성 확립을 위한 종합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이 군민에게 끊임없이 제기돼 음성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충북문화재연구원과의 협약으로 박물관 건립의 학술 부분 보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해 음성군의 핵심 과제인 음성박물관 건립을 비롯해 군이 보유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 도시 음성’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문화재연구원은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연구조사와 보존·활용을 위해 충북도가 설립한 기관이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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