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하정우, 23일 JTBC 뉴스룸 출연… 파일럿 역 변신 후일담 밝힌다

모신정 기자 2024. 6. 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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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완성도와 장르적 쾌감을 꽉 채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이 여객기 부기장 태인 역으로 열연을 펼친 하정우의 JTBC '뉴스룸' 출연을 예고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의 주역 하정우가 오는 23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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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탄탄한 완성도와 장르적 쾌감을 꽉 채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이 여객기 부기장 태인 역으로 열연을 펼친 하정우의 JTBC '뉴스룸' 출연을 예고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의 주역 하정우가 오는 23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공중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극한의 상황 속에서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군 출신 여객기 부기장 태인 역으로 열연한 하정우는 파일럿 역할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내기 위해 기울인 남다른 노력과 촬영 현장에서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는 물론,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을 비롯한 독보적인 개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이재킹'을 통해 다시 한번 명품 연기력을 펼쳐 보인 하정우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23일 오후 6시 JTBC '뉴스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작품성, 상공에서 벌어지는 리얼타임의 긴박함으로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은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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