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상표권 획득…키나 동의서 결정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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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그룹 명인 피프티 피프티 상표권을 획득했다.
21일 어트랙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소속사는 한국 중국 영국 대만 유럽연합(27개국) 등 31개국에 피프티 피프티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
앞서 지난해 6월 피프티피프티 멤버 전원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따라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 중 유일하게 소속사로 돌아온 키나의 동의가 어트랙트의 상표권 등록 과정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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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그룹 명인 피프티 피프티 상표권을 획득했다.
21일 어트랙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소속사는 한국 중국 영국 대만 유럽연합(27개국) 등 31개국에 피프티 피프티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
앞서 지난해 6월 피프티피프티 멤버 전원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후 법원은 피프티 피프티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고 한국을 비롯한 각국 특허청이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줬다.
어트랙트는 1년 여간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정식 등록을 마쳤다.
이 과정에서 항고를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한 키나의 동의서가 큰 역할을 했다. 당초 자본금을 댄 소속사가 상표권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그룹을 구성하는 멤버들의 역할이 커지면서 '멤버의 동의'가 상표권 획득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가 됐다.
따라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 중 유일하게 소속사로 돌아온 키나의 동의가 어트랙트의 상표권 등록 과정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키나를 포함한 5인조로 오는 9월 컴백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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