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원들,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

이창재 2024. 6. 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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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 보건소는 지난 18일 군민소통관에서 달성군의회 서도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의회 직원 등 27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펼쳤다.

달성군의회 서도원 의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주변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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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 보건소는 지난 18일 군민소통관에서 달성군의회 서도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의회 직원 등 27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펼쳤다.

교육은 2시간 동안 진행됐고 응급활동의 원칙 및 내용, 응급구조 시의 안전수칙을 바탕으로 한 이론 교육과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시 및 자동심장충격기 작동 실습까지 완료했다.

달성군의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달성군]

달성군의회 서도원 의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주변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달성군 보건소는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내 상설교육장을 마련해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달성군의원과 직원들이 심페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달성군]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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