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회전하다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40대 여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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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사거리에서 차를 몰다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새벽 1시 50분쯤 인천 원당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차를 몰다가 40대 남성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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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사거리에서 차를 몰다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새벽 1시 50분쯤 인천 원당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차를 몰다가 40대 남성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차량에 부딪힌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16일 만인 오늘(21일) 숨졌습니다.
A 씨는 좌회전하다가 사고를 냈는데, 음주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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