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최화정, 무결점 생얼 공개 "진짜 내 눈썹이야" [소셜in]

유정민 2024. 6.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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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생얼을 공개했다.

20일(목) 최화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피크닉 가려고 잔칫상을 싸는 최화정의 '황제 도시락' (지라시 스시,쌈밥,한국식 수박주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화정이 피크닉 3단 도시락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작진은 "속눈썹은 좀 하신 거 같다"라고 묻자, 최화정은 "아니다. 속눈썹 안 했다. 원래 내 눈썹이다"라며 속눈썹을 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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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생얼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목) 최화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피크닉 가려고 잔칫상을 싸는 최화정의 '황제 도시락' (지라시 스시,쌈밥,한국식 수박주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화정이 피크닉 3단 도시락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초여름 아침 최화정은 생얼로 나타났다. 제작진은 "생얼 맞냐"라며 놀랐고, 최화정은 "당연히 생얼이지"라며 황당해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러니까. 8시에 샵을 다녀올 리가 없지 않냐"라고 말했고, 최화정은 "그래서 머리도 안 돼서 이렇게 했어"라며 수건으로 감싼 머리를 가리켰다. 제작진은 "입술은 바르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최화정은 "립글로스다"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제작진은 "속눈썹은 좀 하신 거 같다"라고 묻자, 최화정은 "아니다. 속눈썹 안 했다. 원래 내 눈썹이다"라며 속눈썹을 만졌다. 놀란 제작진은 "원래 눈썹이라고? 이렇게 길다고?"라며 다가와 눈썹을 관찰했다.

최화정은 "그래서 나 옛날에 조명 감독님이 '저기 화정이 이거 좀 눈썹 좀 떼라'라고 말했다. 그래서 '감독님 이거 내 거다'라고 말했다. 진짜 내 눈썹이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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