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섬진강댐 주변 미래세대 학생 교육지원 업무협약

김종효 기자 2024. 6. 21.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임실군이 임실교육지원청 및 K-water섬진강댐지사와 전날 관내 미래세대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은 임실군 일원의 섬진강댐 주변 지역 미래세대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심민 군수는 "오늘 협약을 통해 관내 미래세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임실군에서 열린 군과 임실교육지원청 및 K-water섬진강댐지사의 섬진강댐 주변 미래세대 학생 교육지원 업무협약. 왼쪽부터 섬진강댐지사 김철한 지사장, 심민 임실군수, 남궁세창 임실교육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임실교육지원청 및 K-water섬진강댐지사와 전날 관내 미래세대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은 임실군 일원의 섬진강댐 주변 지역 미래세대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각 기관은 미래세대를 위한 물과 생태계 중요성 및 환경보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군은 올해 3월 전국 최초로 임실군 50% 보조금과 치즈농협 50% 출연금으로 지역 36개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1505명의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유제품 무상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해 학생들의 신체발달을 돕고 있다.

심민 군수는 "오늘 협약을 통해 관내 미래세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