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이연복 이대호, 역도 미래 박혜정 박주효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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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이연복 셰프와 야구 레전드 이대호가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과 박주효 선수를 만난다.
23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2024 파리올림픽 응원 프로젝트 2탄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이연복과 이대호가 한국 역도의 미래인 박혜정, 박주효 선수에게 금빛 기운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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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2024 파리올림픽 응원 프로젝트 2탄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이연복과 이대호가 한국 역도의 미래인 박혜정, 박주효 선수에게 금빛 기운을 불어넣는다.
이 가운데, 박혜정 선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을 차지한 21세 역도 천재. 박주효 선수는 26세의 역도 올림픽 기대주로 이연복은 “기세가 좋다. 역도팀 비장의 무기”라고 전해 한국 역도계를 짊어진 이들의 실력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대호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담긴 액자를 소중히 품은 채 박혜정, 박주효 선수를 만나자마자 “기 넣어드리려 왔습니다. 가까이 와서 봐보세요”라고 애착 금메달을 자랑하며 금빛 기운을 팍팍 불어넣는다고. ‘역도 요정’ 박혜정도 “금메달을 따신 이대호 선수에게 금메달 기를 받고 싶어서 만나보고 싶었다”라고 말해 금빛 역사를 이어갈 한국야구 레전드와 역도 미래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박혜정, 박주효 선수의 강력한 코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대호는 코어 2글자를 듣자마자 “수많은 훈련 중에서도 코어 훈련을 제일 싫어한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 것도 잠시 즉석에서 플랭크 대결이 펼쳐져 이대호의 낯빛은 점점 어두워졌다는 후문.
급기야 이대호는 플랭크 15초 만에 “벌써 떨린다”라고 고통을 호소하더니 “40초 되려면 멀었나요?”라며 곡소리를 터뜨린다고. 박혜정 박주효 선수와 이대호의 플랭크 대결 결과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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