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각리중 척추옆굽음증 검사현장 방문
임양규 2024. 6. 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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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바른자세 건강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도내 학생의 척추옆굽음증(척추측만증) 예방과 조기발견 지원을 위해 도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검진 차량이 각리중학교를 방문,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흉부X-선 촬영으로 척추옆굽음증 검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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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바른자세 건강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도내 학생의 척추옆굽음증(척추측만증) 예방과 조기발견 지원을 위해 도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검진 차량이 각리중학교를 방문,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흉부X-선 촬영으로 척추옆굽음증 검사를 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도 이날 학교를 찾아 검사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요즘 아이들은 핸드폰 사용 등으로 앉아있는 시간은 늘고 신체활동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질병 조기 발견과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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