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생태계 지속 위한 지상파 방송 과제는…26일 세미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상파 방송사의 과제를 살펴보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방송학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K-콘텐츠 생태계 지속을 위한 지상파방송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상원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는 '국내 방송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은 지속 가능한가?: K-콘텐츠의 미래를 위한 지상파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K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상파 방송사의 과제를 살펴보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방송학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K-콘텐츠 생태계 지속을 위한 지상파방송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지상파 방송사 대표단체인 한국방송협회가 세미나를 후원한다. 지상파 방송은 K콘텐츠에 대한 세계적 호응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쟁과 제작 비용의 급증, 주요 매출의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상파 방송이 제작 재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상원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는 '국내 방송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은 지속 가능한가?: K-콘텐츠의 미래를 위한 지상파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홍원식 동덕여대 교양대학 교수는 '방송 생태계의 균형을 위한 지상파 방송의 지위와 역할 재고찰'을 발제한다.
김우균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배진아 공주대 영상학과 교수, 이헌율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조성동 인하대 정책대학원 교수, 홍경수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등이 종합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혜정 부부, 日서 교통사고…가드레일 받아 차 박살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우울증약 먹고 있다"
- '4년 주기 연애' 김정난, 결혼하지 않는 이유
- 김지호 "남편 김호진과 '잉꼬부부' 이미지 …너무 부담스러워"
- '이혼 충격' 이용대 "재혼 전제 연애…딸 생각에 걱정"
- 이용식 "결혼 8년 간 난임…기다림 끝에 딸 얻어"
- "전현무는 북한 여자들이 좋아할 북한 꽃미남상"
- "연예인이죠?"…노홍철, 비행기 타자 '황당한 일' 벌어졌다
- "도로 한복판 고립"…떠내려가다 차 위 올라간 남성, 무슨 일이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