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선생님·동급생 얼굴 합성 음란물 유포 중학생들 조사

안승길 2024. 6. 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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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선생님과 동급생 등의 얼굴을 합성해 음란물을 만든 혐의로 전주의 한 중학교 학생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사회관계망서비스나 단체 사진 등에서 얼굴을 도용한 뒤,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음란 사진과 합성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회를 열어 가해 학생 7명 가운데 2명은 강제 전학을, 나머지 학생들은 출석 정지와 봉사활동 등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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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경찰청은 선생님과 동급생 등의 얼굴을 합성해 음란물을 만든 혐의로 전주의 한 중학교 학생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사회관계망서비스나 단체 사진 등에서 얼굴을 도용한 뒤,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음란 사진과 합성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회를 열어 가해 학생 7명 가운데 2명은 강제 전학을, 나머지 학생들은 출석 정지와 봉사활동 등 조치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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