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유아교육진흥원,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직무연수 운영

이성기 기자 2024. 6. 21.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4 미래 유아교육을 만들어가는 교사'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미래 유아교육에서 교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북돋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깊은 상호작용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라며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의 수업이 더욱 생동감 넘치고, 아이들에게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 유아교육을 만들어 가는 교사"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4 미래 유아교육을 만들어가는 교사' 직무연수를 진행했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4 미래 유아교육을 만들어가는 교사'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미래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례를 통한 놀이 전문성과 지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강의와 워크숍, 창의적 체험학습 등을 진행했다.

△그림책을 활용한 긍정적인 상호작용 만들기 △에듀테크를 활용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일상 속 함께하는 공동체감 만들기 △공예를 활용한 교사의 자신감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미래 유아교육에서 교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북돋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깊은 상호작용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라며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의 수업이 더욱 생동감 넘치고, 아이들에게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