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다리에 남은 전신타투 흔적‥군살제로 비키니 자태

이하나 2024. 6. 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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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감탄을 부르는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나나는 6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에게 근황을 공유했다.

비키니를 입은 나나는 늘씬한 비율과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전신 타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나나는 지난해 8월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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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나 소셜미디어)
(사진=나나 소셜미디어)
(사진=나나 소셜미디어)
(사진=나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감탄을 부르는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나나는 6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에게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에서 여유를 즐기는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나나는 “발리 일주일 살기”라며 현재 발리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선글라스를 쓴 나나는 화보를 보는 것 같은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며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겼다. 비키니를 입은 나나는 늘씬한 비율과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다리 부분에 남은 전신 타투 흔적이 시선을 끈다.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전신 타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나나는 지난해 8월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전했다. 나나는 “엄마가 조심스럽게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했다”라며 “타투했을 당시가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였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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