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보호 현장대응부처, 실무협의회 출범…연 2회 정례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 현장대응부처 실무협의회를 상·하반기 2차례로 정례화해 해외 사건사고와 위난상황에 대한 상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로 했다.
특히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 현장대응부처 실무협의회를 상·하반기 2차례 정례화해 유관부처와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해외 사건사고와 위난상황에 대한 상시대응 역량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 현장대응부처 실무협의회를 상·하반기 2차례로 정례화해 해외 사건사고와 위난상황에 대한 상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로 했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재외국민보호 실무협의회는 해외에서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인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재외국민보호 현장대응부처 실무협의회를 출범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별로 재외국민보호 성과 및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해외 위난시 보다 빠르고 신속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파견 체제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 현장대응부처 실무협의회를 상·하반기 2차례 정례화해 유관부처와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해외 사건사고와 위난상황에 대한 상시대응 역량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은 "해외 사건사고 대응과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관계부처와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금일 출범한 실무협의회를 통해 재외국민보호 협력 체계를 한 단계 강화할 디딤돌을 놓은 만큼 앞으로 관계부처 간 원팀으로 협업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시댁서 명절 이틀 일하고 220만원 받은 아내, 과하지 않나요?"
-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부어 베란다 은닉…범행 16년 만에 검거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대만족…야한 장면?"
- "제 차 보닛을 밥상으로 쓴 남성, 쓰레기 방치 후 도망" 차주 황당
- 소 등심 '새우살' 주문했는데, 배달온 건 '칵테일 새우'…사장은 "몰랐다" 황당
- '돌싱' 은지원 "만약 아내가 20시간 게임기 꺼버리면? 20일 집 나갈 것"
- 소 등심 '새우살' 주문했는데, 배달온 건 '칵테일 새우'…사장은 "몰랐다" 황당
- 술 한잔 먹고 '비틀' 수상한 손님…사장 뒤돌자 150만원어치 술 '슬쩍'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
- 손연재, 아들 품에 안고 애정 가득 "너무 귀엽잖아"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