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세월이 무색···20년 전 장금이가!
장정윤 기자 2024. 6. 21. 17:31
배우 이영애가 자신의 대표작 ‘대장금’을 재연했다.
19일 이영애는 자신의 SNS에 “공진단수”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영애는 쪽머리를 한 채 시스루 한복 단아하게 차려입었다. 이날 이영애는 광고 촬영 중으로, 게시글에 광고 브랜드를 태그하기도 했다.
이를 본 배우 오윤아는 “와 언니 왤케 계속 아름다우셔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MBC TV 드라마 ‘대장금’이 생각나네요”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재미교포 사업가와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토일극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 이영애는 ‘대장금’ 종영 2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의녀 대장금’(가제)의 촬영에 들어간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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