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중학생 2명 백일해 감염...올해 들어 1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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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중학생 2명이 제2급 감염병인 백일해에 걸렸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8일 1명이 발생해 역학조사 결과 다음 날 1명이 추가 감염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제주 지역에서는 올해 들어 이번 환자를 포함해 백일해 환자 12명이 발생했습니다.
백일해는 제2급 감염병으로 분류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고 발열은 심하지 않으며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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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중학생 2명이 제2급 감염병인 백일해에 걸렸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8일 1명이 발생해 역학조사 결과 다음 날 1명이 추가 감염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감염 학생들은 항생제 치료를 받고 5일 동안 격리됩니다.
이들의 동거 가족 5명도 예방적 항생제 치료를 받았고, 나머지 접촉자 39명은 예방 수칙을 안내받았습니다.
제주 지역에서는 올해 들어 이번 환자를 포함해 백일해 환자 12명이 발생했습니다.
백일해는 제2급 감염병으로 분류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고 발열은 심하지 않으며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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